불에 탄 승용차에서 시신 발견

기사입력 : 2021년 11월 11일

프놈펜에서 11월 9일 새벽3시에 전소한 차량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9일 쁘렉프너으 지역 꼭로까지역 윈윈대로에서 불에 탄 승용차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프놈펜 경찰청의 산 속세이하는 차량은 충돌 사고가 없었다고 하며, 화재가 진압되었을 때 내부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수습되었기 때문에 무언가 잘못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오른쪽 문이 열려 있었다는 게 1차 조사에서 밝혀져, 차 안에 다른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국은 시신을 넘겨 줄 가족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