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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백신 COVAXIN 긴급사용 승인
보건부는 11월5일 인도의 코로나19 백신 코박신(COVAXIN)에 대해 임시적인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해당 백신은 인도의 텔랑가나주 소재 Bharat Biotech社에서 생산하며 11월3일자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목록(EUL)을 기반으로 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공중보건 비상사태 기간에만 사용하며 정부가 설정한 배포계획 우선순위에 따라 18세 이상에 한하여 접종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예방접종프로그램(NIP)단은 보건부의 지시에 따라 백신의 안전성 및 부작용 개선을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한다.
WHO에 따르면 코박신은 한 달 2회 투여로 78%의 효능을 보이는 가운데 “보관이 용이하여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 매우 적합”하다. 인도에서 자체 개발 및 제조된 최초의 백신으로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UN기구 목록에 8번째로 등재됐다. 화이자나 모더나 등의 mRNA 백신과 달리 소아마비, 계절성 인플루엔자 및 광견병 백신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비활성화” 기술을 사용한다. 즉,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의 죽은 버전을 사용하여 면역 반응을 향상시킨다. 회사에 따르면 코박신은 섭씨 2~8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