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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돈펜구, 불법 개조 툭툭 금지 촉구
프놈펜시 돈펜구는 공공질서 유지와 사고예방을 위해 기술 또는 안전 표준에 맞지 않거나 불법으로 개조한 툭툭의 사용을 중단하라고 대중에게 촉구했다.
당국은 11월3일에 해당 운전기사와 승객을 훈계하고 72대의 툭툭을 압수했다. 운전기사는 툭툭을 돌려받기 전에 명령을 따르겠다고 약속하는 서한에 서명해야 했다. 이에 따르면 상품 운송에 종사하는 표준 이하의 툭툭 소유자는 트럭이나 밴과 같은 차량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를 따르지 않고 계속적으로 툭툭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려면 외곽으로 이동해야 한다.
돈펜구 짭디나 청장은 “아직 처벌은 없다. 툭툭을 압수하고 소유자를 교육할 뿐이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하면 패널티가 붙고 뚝뚝은 2주간 구금장에 보관된다. 기술 또는 안전 기준을 위반하는 툭툭은 돈펜구에서 통행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한편 돈펜구는 수도 경제에 중요한 관광명소로서 클린시티 경진대회에서 지난 3년 연속 롬두얼꽃 상을 수상했으며 아세안이 선정한 클린시티에도 이름을 올렸다. 돈펜구의 약 95% 지역은 깨끗하다고 자부하며 이를 위해 행정 당국은 관련 단속을 지속한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