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부동산 평가 서비스 강화에 착수

• Tweet
• Pin It

ASEAN Valuers Association(AVA)의 회원인 캄보디아 부동산감정평가사-중개인협회(CVEA)에서 캄보디아 부동산 평가 절차 및 기술을 간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쯔렉 쏙님(CVEA) 회장이 말했다. 캄보디아는 AVA의 순환 의장이 되며 11월 24-25일에 “팬데믹[Covid-19] 속에서의 가치 평가”라는 주제로 사실상 개최되는 23차 총회를 주최한다. 이번 회의는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과 아세안 기술 평가 기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동산 평가는 거래를 촉진하고 투명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우수한 신용을 장려함으로써 은행 부문 발전에 기여한다

아운 뽄모니로앗 부총리는 5,000명에서 6,000명 사이의 참가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를 주재할 예정이다. 속님은 부동산 감정은 거래를 촉진하고 투명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양질의 신용을 장려함으로써 은행 부문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평가 기관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부동산 판매 및 임대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평가 전문가들이 이 행사에 참석할 것이며 캄보디아는 기술 개발을 위해 많은 혜택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속님은 현재 다양한 다국적 투자자들이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과 관광객들의 유입이 부동산 부문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내년 2월 1일 설날 이후 시장이 견실한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