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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코로나19 치사률 2.35%.. 총리, 사망률 낮추도록 촉구
훈센 총리는 5세 어린이의 예방접종을 개시하는 11월1일 연설에서 일선의 관리들, 관련 당국, 의료진에게 사망률을 줄이라고 촉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캄보디아는 2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사망률이 다른 국가보다 높다. 이에 따르면 10월31일 기준 누적 확진자 11만8522명 가운데 사망자는 2788명으로 치사율이 2.35%에 달한다.
코로나19 꺼삣치료센터, 환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의사
반면에 말레이시아는 2,466,663명의 확진자 중 사망자 1.17%(28,876명), 태국은 1,912,024명 중 1%(19,205명), 미국 1.64%, 인도 1.34%, 프랑스 1.64%, 네팔 1.40%이다.
한편 베트남은 확진자 921,112명 중 사망자는 22,803명으로 치사율 2.40%에 이른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가 0.05%만 더 사망률이 증가해도 베트남처럼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모든 의사와 군의관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능력을 강화하라고 촉구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바탐방주 중증치료센터장 옴녤 박사는 “환자의 치료가 어렵지만 모든 땀과 눈물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뿌레아위히어주 꽁루 보건국장은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환자들도 협조해야 한다. 당국은 더 많이 배워서 사망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