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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 입국자 격리 호텔 7곳, 축소 격리 신규 패키지 발표
프놈펜 시내 정부 승인 호텔들이 정부가 예방 접종을 받은 도착자에 대한 격리를 3일~7일로 단축하기로 발표한 후 예방 접종을 마친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패키지를 발표했다.
현재 프놈펜에서 예약 가능한 대체 격리소 호텔은 1. 메리어트(Courtyard by Marriott Hotel) 2. 소카(Sokha Hotel & Residence) 3. 르 로얄(Raffles Hotel Le Royal PP) 4. 소피텔(Sofitel Phnom Penh Phokeethra) 5. 히마와리( Himawari Hotel Apartments) 6. 도쿄인(Toyoko Inn with Dara) 7. 올림피아시티(Olympia City Hotel By Dara)으로 총 7개가 있다.
소피텔 호텔은 1,575달러부터 시작하는 코로나19 PCR 2회 테스트가 포함된 7박 패키지를 제공한다. 1회 테스트가 포함된 3박 패키지는 $780부터 시작한다. 두 상품 모두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메리어트 호텔은 외국인은 $1,275, 캄보디아인은 $995부터 시작하는 3끼 식사가 포함된 7일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침 식사만 포함된 가격은 각각 $1,095와 $880이다. 3일 조식만 제공하는 패키지는 외국인은 475달러, 캄보디아인은 355달러부터 시작한다.
르로얄 호텔은 $1,500패키지 (7일간 하루 세 끼 식사 제공), $1,350패키지(7일간 아침 식사만 포함)가 있고, 2회의 PCR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3일 패키지는 $720, $660(조식만)부터 시작한다. 3일 패키지는 모두 1회 PCR테스트 비용을 포함한다.
소카 호텔은 1박에 $105부터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히마와리 호텔 아파트의 격리 패키지는 외교비자 A를 소지한 외국 외교관과 유엔 관계자, NGO 관계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모든 비자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어제부로 올림피아시티호텔과 도쿄인 호텔이 국가 검리소 대체 호텔 목록에 추가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18일부로 시행된 규정에 따르면 외교관, 공조사업담당관, 귀국 공무원 및 그 가족, 투자자, 현지 전문가, 초청장 또는 보증인이 있는 외국 전문가의 격리 기간이 3일로 단축됐다. 예방 접종을 완료한 다른 외국인 및 내국인 여행자의 격리기간은 7일이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단일 예방접종을 받은 방문자는 여전히 14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위의 호텔 중 하나를 예약하지 않은 입국자는 선택의 여지없이 여러 격리 호텔 중 한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일부 호텔에서는 방문자가 식사를 거부하고 부분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호텔을 사전 예약하지 않은 방문객은 3일 동안 600달러, 7일 동안 1,000달러 또는 2주 격리를 위해 2,000달러를 현금으로 가져와야 한다. 모든 방문객은 여행 전에 비자를 받아야 하며 이제 온라인으로 30일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캄보디아와 연결된 직항편은 싱가포르, 한국, 중국발 항공편들만 존재한다. 훈센 총리는 지난 22일,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와의 직항편 재개를 추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