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 “코로나19 치료하러 프놈펜 오지마”

기사입력 : 202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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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총리는 지방에서 감염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프놈펜으로 오는 것이 환자에게 나은 선택이 아니라고 말했다. 총리는 19일 아침 특별 음성 메시지를 통해 지방에서 프놈펜으로 이동하는 것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는 시간 동안 그들의 건강상황을 더 악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총리는 실제로 프놈펜의 의료서비스가 지방보다 낫지만, 코로나19 진료와 치료 측면에서는 정부가 1년 이상 도립 및 지방병원의 치료능력을 높이고 있어 국민들이 거주 지방 의료인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엄혜정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