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나끼리 홍수로 360가구 대피

기사입력 : 2021년 10월 20일

라따낙끼리 주 반룽시가 물에 잠겨 360가구가 대피했다

라따낙끼리 주 반룽시가 물에 잠겨 360가구가 대피했다

라따나끼리 주 360여 가구가 홍수로 인해 고지대로 대피했다. 국가재난관리위원회(NCDM)관계자는 이번 돌발 홍수로 피해를 입은 1850가구 중 360가구 이상이 안전한 지역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NCDM보고서에 따르면 돌발 홍수 이후 라따나끼리 주 강 수의는 아침부터 약간씩 줄어들고 있다. 위험 수위가 12.5m인데, 홍수 당시 13.88m 까지 올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