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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침 대폭 완화 15인→50인으로 조정…청소년 예방접종카드 지참 의무 아냐
쿠엉스렝 프놈펜 시장은 10월 17일 발표한 ‘공립, 사립학교 등교시 18세 미만 학생들에게 예방접종카드를 제시하도록 한다’는 지침을 철회했다.
이는 해당 연령대는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질병을 전파하거나 중증으로 넘어갈 위험이 적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새로운 발표에 의하면 18세 미만의 청소년과 아동은 주립 및 사립 교육기관 또는 캠퍼스에 소재한 도서관, 서점, 카페테리아 또는 음료 가게 등에 출입할 때 예방접종카드를 제시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부모와 보호자 또는 어린이를 돌보는 사람은 출입 시 예방접종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학생들은 예방접종카드를 필수적으로 지참하지 않아도 되지만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사회적 거리 유지, “Stop Covid” QR코드 스캔 등의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또한 시청은 10월14일에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다고 간주되는 나이트클럽, 노래방 및 영화관 등의 비필수 사업장의 중단을 10월28일까지 연장했다. 반면에 박물관이나 리조트, 놀이공원, 스포츠센터, 마사지업소의 재개는 허용했다. 사적인 모임의 참석제한은 최대 15명에서 50명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장례식 등의 종교의식은 가족친지의 참석제한이 없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