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보건부, ‘호텔’을 코로나19 경증 환자 치료소로 활용 할 것

기사입력 : 2021년 09월 02일

지난 9월 2일자 보건부 장관이 서명하고, 프놈펜시장과 시엠립 시장에게 보낸 공문(번호 398)에 따르면, 보건부에서 프놈펜과 시엠립 일부 호텔을 선정하여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기로 했다. 보건부 장관은 프놈펜시장과 시엠립시장에게 호텔을 치료소로 활용하는 데 관심있는 호텔 사장들에게 이를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인 호텔명은 프놈펜시청행정국, 시엠립시청행정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