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0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0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1 days ago
코로나19 센터, 매일 쓰레기 100톤 배출
프놈펜과 24개주의 코로나19 검역 및 치료센터에서 현재 하루 약 100톤의 고형 폐기물이 발생한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 환경부는 병원과 보건소의 기존 의료 폐기물 소각로 외에도 21개 도시의 49개 지구 50곳에서 고형 폐기물 소각장을 운영하거나 설치 중이다. 아울러 재택치료 환자의 고형 폐기물과 소독용 스프레이 배출에 대한 규제안을 제시한다. 나엣 페악뜨라 환경부 대변인에 따르면 씨엠립, 몬돌끼리 및 바탐방주는 현재 첨단 고형 폐기물 소각로에서 코로나19 의료 폐기물을 소각한다.
껩주는 8월28일 소각로를 설치했으며, 2주 이내에 코로나19 의료 폐기물의 소각을 시작한다. 프놈펜시는 재택치료 환자들에게 노란색 쓰레기봉투를 사용하거나 봉투에 라벨을 붙여서 수거를 용이하게 하고 다른 쓰레기와도 분리하라고 권고했다. 한편, 코로나19 쓰레기는 봉지 안팎을 소독제나 알코올로 소독하고 5일 정도 방치 후 배출해야 한다. 또한 쓰레기 누출을 방지하고 보관이 쉽도록 15kg 봉투를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지침을 어기고 특히 과실로 인해 코로나19가 전파될 경우 해당 법률 9조에 따라 기소된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