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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레스토랑 업계 매출 80% 감소
캄보디아레스토랑협회(CRA) 매출이 코로나19 타격으로 작년에 2019년보다 50% 감소, 올해는 2020년보다 60% 감소해서 2019-2021년 누적 80% 감소했다. 아르노 다르크 CRA 회장은 8월23일 “레스토랑 과세에 관한 화상 세미나”에서 지난 16개월 동안 코로나19 팬더믹은 소비자 수요의 급감, 외식업체의 영업방식 강제변경, 재택근무에 따른 점심시간 군중의 소멸을 가져옴에 따라 전통적인 방식으로 운영하는 좌식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85%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작 16%만이 외식을 대체할 목적으로 포장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감소된 비율의 소비자들이 테이크아웃으로 이동하지 않은 사실도 분명하다고 다르크 회장은 추정했다. 이러한 레스토랑 업계에 비하면 길거리 음식판매상, 패스트푸드점, 장외 식품서비스는 직원을 고용할 필요가 없고, 저비용에 포장도 용이해서 현 상황에 더 잘 대처하는 비즈니스라고 말했다. 결국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중소규모의 레스토랑 절반이 사라졌고 가까운 장래에 더 많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비관했다.
이에 따라 고객 접객업 부문의 축소를 막고 사업의 영속성과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도록 세금 혜택 같은 회복계획이 필요하다고 캄보디아투자운용홀딩 앤서니 갈리아노 회장은 강조했다. 그는 “묘책”으로 상당한 세금혜택과 이점을 제공하는 소액 납세자의 지위를 개정하고 외국인도 등록되도록 제안했다. 소액 납세자는 부가가치세(10%)를 2% 정도만 납부하고 임대료와 급여만 원천징수하며, 세금형태가 단순하고 소득세 및 특허세 등급이 낮으며 감사 대상도 아니라서 업계가 재기하는 데 적합하다고 말했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