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최전방 직원 50만 7천여 명 부스터샷 완료

기사입력 : 2021년 08월 25일

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은 특히 Delta 변형의 위험에 취약함에 따라 3차 부스터샷이 필수적

캄보디아는 코로나19 백신 1차 및 2차 접종, 12~17세 청소년의 1차 및 2차 접종, 외딴지역 주민의 얀센 1회 접종, 태국 국경 최전방 직원의 부스터샷(추가접종) 등을 통해서 백신접종의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시노팜, 시노백 및 아스트라제네카(AZ)로 7,967,118명이 1차와 2차를 접종했으며, 얀센으로 780,000명 이상이 1회 접종했다. 델타 변종이 속출하는 최전선 종사자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8월8일부터 태국 국경에 인접한 8개주는 AZ백신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해서 8월23일까지 총 507,940명이 접종했다. 접종된 AZ백신은 영국이 기증한 332,112회분과 일본이 기증한 175,828회분이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