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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도 없는 롤스로이스 뺑소니 논란
기사입력 : 2021년 06월 24일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롤스로이스 차량 때문에 4명의 중상자가 발생했고 오토바이는 심각히 파손됐다
지난 23일 정체불명의 롤스로이스 차량이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나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프놈펜 모니봉도로 오후 12:15경 도은뻰 구 엉두엉 도로와의 코너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번호판이 없는 하얀색 롤스로이스 차량이 남쪽에서 북쪽 방면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주행하고 있었다. 이 롤스로이스 차량은 러시아도로를 따라 서에서 동쪽방면으로 주행하던 오토바이를 세게 들이받았고 탑승하고 있던 남자1명과 여자4명은 중상을 입었다. 롤스로이스 차량은 그 자리에서 바로 도주했는데, 경찰이 이후 쯔로이쩡와 지역에서 차량 주인을 발견했다. 경찰은 차량 압수와 가해자 심문을 실시하려고 상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