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캄중소기업연합회, 캄보디아 헌병 사령부에 방호복 1천세트 기증

기사입력 : 2021년 06월 23일

KakaoTalk_20210622_145128871▲박상호 한캄중소기업연합회장이 21일 헌병 사령부에 방문해 개인 방호복 1차분 1천 세트를 기증했다.

한캄중소기업연합회(회장: 박상호)는 6월 21일 캄보디아 헌병 사령부(프놈펜 총사령관:로 스리응)를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용품인 개인 방호복 1차분 1,000세트를 전달했다.

방역용품 지원 사업을 주관한 한캄중소기업연합회는 지난번 마스크 50만 장을 보건부에 전달한 후 두 번째 기부를 진행한 것이다.

21일 열린 기부 행사에서 박상호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회 봉사활동과 기부를 지속하여 대한민국과 캄보디아의 우호 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우리 회원사들이 사업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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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대 사령부 방역 기증품

이번 헌병대사령부 방역 물품 기증은 페이캄 신병철 회장, 프놈펜한국국제학교 이사장 김대윤, 서울클리닉 대표 윤동수, (사)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 회장 장순휘 등 많은 회원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기사제공 한캄중소기업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