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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앙코르 유적군 재개장 첫날 696명 다녀가
기사입력 : 2021년 04월 27일
시엠립 압사라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26일 하루동안 앙코르 유적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총 696명, 승려 5명이다.
캄보디아 관광산업의 중심인 시엠립 주 앙코르 유적군이 지난 25일 재개장 했다.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 긴급시행령에 의해 임시폐쇄된지 19일만이다. 롱 꼬썰 압사라당국 대변인은 캄보디아 유명 앙코르 유적군 개장은 정부가 문화 유적지와 관광지 임시 폐쇄를 해제함에 따른 것이라고 말하며 관광객들에게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책인 3 금지책 & 3 예방책을 준수하며 관람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