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프놈펜 시 타끄마오 시 사업주에 ‘출입허가서’ 발급 중단… ‘사업 운영 허가서’ 신청은 인근 행정 당국에

기사입력 : 2021년 04월 16일

엣 썸행 노동부 장관은 16일 공문을 통해 공장, 기업, 수공예산업에 대한 출입허가서 발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노동부는 공문을 통해 깐달 주 노동청이 16일 오후 4시까지 발급한 출입허가서가 10,798건이다. 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프놈펜 시와 타끄마으 시 봉쇄령에 관한 정부 발표 공문에 의해 추가적인 ‘출입 허가서’ 발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photo_2021-04-16_18-17-25▲ 엣 썸행 노동부 장관이 16일 발표한 <출입허가서> 발급 중단 내용이 담긴 공문

단, 공장주, 사업주, 수공예산업주는 사업장에서 가장 근접한 행정 당국에 <사업 운영 허가서>을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사업 운영 허가서>를 받은 시민은 이동 시 1. 사업 운영 허가서 2. 재직증명서 3. 캄보디아 주민등록증 또는 거주지확인서를 지참할 것을 당부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