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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 캄보디아산 제품 사용을 촉구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산 제품을 기념하는 날로 지정된 4월9일을 앞두고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현지제품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호소하고 생산자들은 소비자 확보를 위해 그들의 운영에도 추가적인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 날은 “크메르 제품을 사고 사용하는 데 하나가 되는 것은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하나가 되는 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훈센 총리는 정부가 이 날을 현지 생산자들에게 품질, 제품안전, 포장방법 및 가격의 균형을 신중하게 조정하여 상품의 가치를 개선하고 추가하며 국내외 경쟁우위를 확보하도록 환기하는중요한 날로 간주한다고 강조했다. 관련하여 상무부는 현지상품 홍보를 위해 16개주에 주말장터를 조직했다고 씨엉타이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주말장터 상인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농부들이 생산하는 야채, 과일, 생선, 고기를 판매한다. 주말장터 계획안은 경제재정부를 통해 UN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의 후원하에 상무부가 시행하는‘소규모 자영업자 포용시장 가속화(AIMS)’프로젝트의 일부이다. 또한 훈센 총리는‘하나의 마을, 하나의 제품(OVOP) 운동’촉진을 위한 국가위원회 및 관련기관에 민간부문과 협력하여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을 조직하고 현지제품을 대사관을 통해 국내외 전시회에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아래 사진 : 캄보디아 국산품 전시회)/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