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5 days ago
프놈펜 최대 재래시장에서도 확진자 대거 나타나
기사입력 : 2021년 04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 최대 재래/도매 시장인 오르세이 시장에서 100명 이상의 상인과 경비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았다. 이에 당국에서는 오르세이 시장 내 다른 상인들을 불러내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프놈펜 시청은 오르세이 시장을 임시 폐쇄했고, 통제가 가능해 질때까지 모든 상인들에게 대기할 것을 지시했다. 오르세이 시장과 관련하여 시장 경비, 상인, 그리고 상인의 가족들까지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