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의 무역 촉진위해 바탐방쪽 국경 개방

기사입력 : 2021년 04월 05일

캄보디아-태국간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3월 23일자로 바탐방지방에 3개의 국경 검문소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스음 분릇 부주지사는 재개 합의일자부터 물류 통과가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이쪽 검문소를 통해 주고 망고, 옥수수를 태국으로 보내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필요한 태국산 물류를 수입한다. 하지만 외국인 왕래는 어렵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캄보디아-태국 국민에게는 개방된다. 상품 교환 및 적재는 국경 게이트 부근에서 이루어져야하며, 화물은 오전 8시~5시 사이 통과되고, 각 화물차 당 2명 이상 탑승하지 못하게 규정했다. 바탐방주 상무청장은 태국으로의 카사바수출만 1~2월에 10만톤 정도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