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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2.20 지역감염 사태로 타격
2.20 지역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캄보디아의 부동산 부문의 판매에 영향을 미쳤다. Key 부동산 썬씨업 사장은 일부 도시와 지방을 폐쇄한 정부의 조치가 부동산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즉, 장기간의 팬더믹 상황은 구매 가능성을 낮추고 개발자의 신규 프로젝트 구축을 주저시킴으로써 시장에 불확실성을 가중한다. 반면에 부동산중개소 CBRE 티다안 전무는 국가가 백신 프로그램을 시행함에 따라 “부동산이 2021년 3분기에는 회복될 것”을 전망했다. 또한 “콘도, 주거 및 보레이 프로젝트 부문의 부동산 거래 시장은 계속적으로 일부 거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Prestige Homes(캄보디아) 러쎌 티존 지부장은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발생하고는 있지만 이전보다는 속도가 느리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개인 투자 및 개발을 위해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잠재적 구매자뿐만 아니라 개업 사업을 위해 부동산을 임대하려는 잠재적 세입자는 여전히 있다. 이러한 잠재 고객들은 정부가 발병을 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발병이 장기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많은 건설 프로젝트가 개발자의 의무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현 상황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소셜미디어나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잠재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