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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 사진 올린 여경, 결국 사과
기사입력 : 2021년 03월 15일
경찰 유니폼을 입은 채 모유 수유 사진을 올린 한 캄보디아 여경찰이 상관으로부터 ‘부당한 행위을 한 것에 대한’ 질책을 받고 결국 사과문을 작성했다. 그러나 각계에선 위로금 차원에서 이 여성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게시물을 올린 소카 중위는 “경찰 부서의 평판을 훼손하고 크메르 여성의 명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적절한 콘텐츠를 게시 할 의도가 아니었다. 다시는 이런 게시물을 올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경은 이날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모유수유를 하던 시간대가 근무시간이었는지 쉬는 시간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