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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5년째 외국인 은퇴자 경제성 1위
캄보디아는 인터내셔널리빙(International Living) 매거진에서 5년 연속 외국인 은퇴자들에게 경제성 측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놈펜 172번가에서 인터뷰한 미국인 은퇴이민자 필 씨(74세)가 캄보디아에서 은퇴를 결정한 중요한 요소는로 비자 요건이다. 은퇴비자(ER)는 2016년에 도입됐으며, 처음에 1개월 비자로 발급되지만 연간 $275의 비용으로 브로커를 통해 쉽게 연장할 수 있다. 필 씨는 캄보디아에서 삶의 질이 매우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현지인의 삶의 속도와 유쾌한 태도에 감탄한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필리핀 및 태국에서도 상당한 시간을 보냈던 그는 캄보디아를 떠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인터네셔널리빙은 캄보디아가“해외로 이주해서 상대적인 사치를 누릴 수 있는 저렴한 장소를 찾는 제한된 소득이나 연금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라고 추천한다. 이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주택, 혜택, 비자 및 거주지, 사교와 오락, 개발, 기후, 의료, 거버넌스, 기회 및 생활비를 측정하는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74.6점을 받았다. 이에 따라 평균적으로 스페인과 베트남에 뒤졌지만 아일랜드와 페루보다 높았다. 베트남은 평균 75.5점으로 혜택과 기회에서 점수가 훨씬 높았다. 태국은 기후와 주택을 제외한 모든 범주에서 캄보디아에 뒤처졌다. 라틴아메리카 국가인 코스타리카, 파나마, 멕시코가 1위를 차지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