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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자 생계지원 그리고 나가월드는 운영중단
기사입력 : 2021년 03월 15일
정부는 최근 코로나 19 발병으로 프놈펜에서 격리된 사람들의 생계를 돕기 위해 15일 동안 하루 2만 리엘($5)과 백미 20kg을 지원하고 있다. 쿠엉스렝 프놈펜 시장은 시행정부가 2.20 지역사회 감염 사태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람들, 즉 코로나 19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 집과 호텔에서 격리된 사람들, 그리고 생계가 곤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월2일 보건부는 지역사회 감염과 관련된 24건의 추가 사례를 전하고 2주만에 총 34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가월드(NagaCorp)는 약 3,000명의 직원 중 11명이 확진됨에 따라 보건부와 협의 후 자발적으로 운영중단을 발표했다. 훈센 총리는 코로나 19 봉쇄 노력의 일환으로 3월1일부터 10일까지 격리를 위해 태국과 인접한 5개주에 28억5천만 리엘을 추가로 제공하고 베트남과 인접한 7개주에 2억2천만 리엘을 추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