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껀달 내 박물관 극장도 2주간 폐쇄

기사입력 : 2021년 03월 02일

03 극장폐쇄

캄보디아 문화예술부는 지역 사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 프놈펜과 칸달 지방의 모든 박물관, 영화관을 2주 동안 폐쇄하도록 명령했다. ‘2월 20일 지역감염 사태’라 불리는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정부는 발빠른 조치로 프놈펜과 껀달의 모든 공립 및 사립 학교, 기술/직업 훈련 학교도 2주 동안 휴교를 명령했고, 휴교 기간 동안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