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성, 마약, 무기소유, 불법체류로 검거

기사입력 : 2021년 03월 02일

06 프랑스 미친놈

지난 주 프놈펜 경찰은 마약 사용, 불법 무기 소지, 불법 체류 혐의로 한 프랑스 남성을 체포했다. 쯔로이쩡와 지역 리 셍 경찰관은 임대 주택에 머물고 있는 프랑스 관광객 세바스찬 바우드리(43세)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그가 임대 주택에서 마약을 투여하고, 흥분한 그는 캄보디아 이웃집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 출동 이후, 경찰을 보자마자 총을 꺼내 경찰을 쏘려고 했다. 불법으로 소지한 무기는 AK-47 소총과 권총 1개였다. 용의자는 이번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으면 징역 6개월에서 3년의 형에 처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