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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근로자, 쫄츠남 기간 고국 방문 자제할 것!
맘분헹 보건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태국의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에게 4월 크메르 새해 연휴 기간에 고국 방문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2월16일 바탐방에서 격리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를 방문하면서 그는“명절 연휴 동안 가족과 상봉을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금은 방문하지 말아 달라”고 발언했다. 또한 팬더믹 기간에는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일자리를 찾으라고 당부하면서 노동직업훈련부가 일자리 제공과 기술훈련을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태국 국경의 지방 당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이주노동자의 격리를 피하도록 주선하는 중개인이나 브로커를 강력하게 조치하라고 요청했다.
한편, 보건부는 프놈펜 및 태국과 베트남 국경 지방의 역량강화를 위해 코로나 19 예방접종 캠페인을 위한 의료전문가 양성과정을 조직했다. 또한 현재의 백신이 새로운 변종에 대해서 효과가 불확실해서 예방접종에 관계없이 보건조치사항을 계속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예방접종의 경우 2월10일-16일에 자원자 3,219명 중 2,611명이 접종됐고, 608명은 건강문제로 거부됐다. 같은 기간 국방부 공무원 8,894명이 접종됐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