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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류 안전한 취급으로 조류독감 확산방지 촉구
보건부와 농림수산부는 음력 새해를 대비하여 조류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가금류와 돼지의 수송에 관한 위생관행 및 위생검사를 당부했다. 1월29일 맘분헹 보건부 장관은 명절 모임 동안 전염성 병원체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것을 상기시켰다. 식사 전과 가금류와 접촉한 후에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하며, 병든 가금류나 질병으로 사망한 새를 먹어서도 안 되며 바이러스가 퍼진 지역이나 해당 동물을 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류 인플루엔자는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세안 지역에 사람을 감염시키는 H4N1, H5N6, H7N3, H7N7, H7N9, H9N2 등 여러 종류가 퍼져 있다.분헹 장관은 주정부 및 기초당국에 공무원을 지정하여 생물가금류 시장에서 위생관행 및 안전조치를 모니터링하고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특히“누군가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거나 섭씨 38.5도 이상의 열, 기침 및 숨가쁨 등의 증상을 보이면서 그 전 14일 동안 병들거나 죽은 가금류와 접촉한 경우 115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부 동물보건생산총국은 2월1일부터 음력 새해 동안 가금류 및 돼지 수송의 위생개선에 관한 회람을 배포할 예정이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캄보디아는 사람에서 56건의 H5N1 감염 사례를 기록하여 37명이 사망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