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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해군, 바다에서 마약 460kg 발견
기사입력 : 2021년 02월 16일
프레아 시아누크 캄보디아 해군은 해변 근처 바다에 떠다니는 460kg 상당의 메탐페타민을 압수했다. 주정부 마약 밀매국의 누온 소펄 중령은 어제 금요일 오전 11시경 뽀울루와이 섬에있는 해군이 순찰 도중 바다에 떠있는 23개의 상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순찰단은 상자를 보고 바다에서 바로 회수하여 해안으로 가져 왔고 개봉 시 464,000g의 메탐페타민 461포가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초기 조사에서 이 약들은 시아누크빌을 통해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수입되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군은 용의자(마약 밀매자)는 캄보디아-태국 국경의 바다에서 배로 마약을 운반했을 수 있으며 아마도 마약업자들이 해병대가 바다를 순찰하는 것을 보고 도망가기 전에 바다에 던지기로 결정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