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2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3 days ago
“크메르 신년까지 50만 명 백신 접종할 것”
기사입력 : 2021년 02월 02일
훈센 총리는 지난 22일 열린 공공사업 및 교통부 이전식에서 4월에 있을 크메르 신년 이전까지 약 50만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훈센 총리는 보건부에 백신 접종 신청을 한 이들을 대상으로 2월에 먼저 도착하는 30만 분의 시노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훈센 총리는 중국의 백신이 도착하면 백신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신이 가장 먼저 접종을 받을 것이며, 접종 후 깔멧 병원에서 이에 대해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는 중국에서 약 100만 회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기증받기로 약속된 상태이며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리커창 주석과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도 백신을 지원해 달라는 서신을 보냈으며, 한국과 영국에도 백신 지원 혹은 구매 신청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