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2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3 days ago
태국서 12,000명 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 귀국
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바탐방, 번띠어이 미언쩨이, 우더미언쩨이, 빠일린, 그리고 꼬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피해 고향으로 귀환하는 캄보디아인들을 맞이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9일까지 약 20일 동안 12,000명이 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태국에서 입국했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입국하는 이들이 올바른 절차를 거치도록 국경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방역과 통제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 반딘 대변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협력이 모여 캄보디아에 유입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우더미언쩨이 보건당국은 우더미언쩨이 국경을 통해 캄보디아로 귀국하는 캄보디아 노동자가 하루 평균 150~200명에 달하며, 뒤로 갈수록 입국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록 후엇 국장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 변두리 특성상 늘어가는 입국자에 비해 무엇보다도 의료진이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호소했다. 여타 국경 지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