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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전기공급 2023년까지 99.5% 달성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는 시골 마을의 원활한 전기공급에 대해서 2023년을 목표로 잡았다. 빅터조나 에너지부 국장 겸 대변인은 2023년에 전국 14,168개 마을 중 최소 99.5%에 전기가 공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에 전국 13,798개 마을은 전기화가 진행됐지만, 370개 마을은 아직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 또한 인구가 증가한 농촌지역에 비해 섬(강 또는 바다)에 위치한 일부 마을은 전기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들 지역에 대한 2020년 전기공급 확장계획은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지연됨에 따라 2023년까지로 목표시한을 연장하고, 그밖에 전기공급이 불가능한 마을은 태양열 패널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캄보디아전력청(EAC)에 따르면 2020년 전력공급량은 3,897mW이고, 전달된 에너지량은 12,499gWh였다. 전력은 국내 및 수입 발전으로 공급됐으며, 국내 총발전량은 2,916mW로서 세부적으로 석탄화력 675mW, 연료유화력 643mW, 수력 1,329mW 및 태양광 236.80mW, 바이오매스 30.57mW이다. 수입량은 약 980mW로서 세부적으로 태국 277.30mW, 베트남 332.45mW 및 라오스에서 371mW이다. 한편, 유엔개발프로그램(UNDP)는 태양광 기술이 탄소기반 에너지보다 저렴하고 깨끗한 전기를 제공함에 따라 캄보디아가 비교적 새롭고 지속가능한 기술혜택을 누리도록 광산에너지부 및 대한민국과 협력한다고 전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