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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된 나무, 보존 위해 힘쓸 것
기사입력 : 2021년 01월 18일
프놈펜 시청은 카나디아 공원(엉두엉 거리)에 내부가 썩어서 베어 질 예정이었던 300년 된 나무를 보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프놈펜 당국은 나무가 무너져 생명과 공공 재산을 위협 할 수 있다는 우려에 새 나무로 교체하도록 요청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러나 쿠옹 스렝 프놈펜 주지사가 이 곳을 방문한 후 베어내지 않고 보존시키기로 했다. 시장은 환경 부서에 썩어가는 나뭇가지를 다듬어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멧 이머 페악끄다이 시청 대변인은 일부를 구할 수 없는 나무는, 쓰러뜨리고 새 나무로 교체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