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주 신공항 건설 35% 완료

기사입력 : 2021년 01월 05일

2020년 3월15일에 착공한 앙코르 국제 신공항은 현재 35% 달성했으며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최근 건설현장을 시찰한 민간항공청(SSCA) 마으 하완날 차관은 2023년부터 신공항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서 캄보디아의 전체 성장은 물론 지역민의 가계 경제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항은 씨엠립주 도심의 남동쪽에서 51km 떨어져 있으며 약 700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한다. 1단계 프로젝트는 약 700만 이용객을 수용하며, 장기계획에 따라 2천만 이용객을 처리예정이다. 또한 투자기간 50년 동안 약 $8억8천만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 캄보디아는 국제공항 3곳이 있으며, 이에 더해 신공항 3곳을 건설중이다./LYS번역정리(사진은 씨엠립 공항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