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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년의 기다림 끝에 채유 시작!
12월29일 아침, 캄보디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캄보디아만의 블록 A에서 첫 석유 생산을 시작했다고 훈센 총리가 발표했다. 그는“정부의 노력과 프로젝트의 운영자인 크리스에너지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금까지 석유 및 가스 자원 생산에 필요한 장비 및 시설의 건설,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날은 1998년12월29일 이래로 상생정책을 통해 국가 및 영토의 단일화를 이룩한 전쟁종식 22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일로서 캄보디아만의 첫 번째 유정 A-0ID에서 최초의 석유 생산을 시작하게 된 의미를 더했다.
훈센 총리는 블록A에서 석유를 생산하기 위해 2002년에 미국의 석유기업 셰브론(Chevron)이 이끄는 컨소시엄(셰브론 캄보디아, LG 칼텍스정유, Moeco 캄보디아)에 의해서 체결된 석유 계약이 최초였다고 상기시켰다. 또한 “코로나 19는 캄보디아를 괴롭혔지만 석유를 생산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파괴할 수 없었다. 2021년이 다가오고 있지만,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년도만큼은 행복하지 않지만 캄보디아에서 생산된 최초의 석유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석유는 새해 2021년초부터 캄보디아 경제의 새로운 성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