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와 프놈펜 테니스 동호회, 깜퐁톰과 프놈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 400여벌 전달
12월 22일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지부장 장동원) 임직원과 프놈펜 테니스 동호회(PPT, 회장 백강진)가 성탄 및 연말을 맞이하여 깜퐁톰 및 프놈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 400여벌을 모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장동원 지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준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임직원들과 프놈펜 테니스 동호회(PPT)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성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은 예쁜 옷을 받아 기뻐하며 웃음을 지었고, 그 중 프놈펜 덩까오 지역주민 Chea Sophal은 “올해 수해피해와 코로나로 인해 생활이 많이 어려웠는데 아이들을 위한 옷을 선물 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의 성탄 및 연말 의류나눔 활동은 현지 NGO인 The Grace와 협력하여 매년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한인사회의 친목 동호회 중 하나인 프놈펜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해졌다.
한편, 굿네이버스 캄보디아는 2002년부터 빈곤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 의료, 보건, 식수위생, 소득증대 등의 지역개발사업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프놈펜 테니스 동호회(PPT)는 한국인 중심으로 구성된 친목 동호회로써 2016년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기사제공:굿네이버스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