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4 days ago
태국 국경 7개주, 코로나19 대응 $10만 할당
훈센 총리는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병에 맞서기 위해 태국과 인접한 7개주에 각각 5천만 리엘(약 $12,500)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태국 싸뭇싸콘주의 미얀마인 이주노동자들 사이에서 500건 이상의 코로나 19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해당 지역이 2021년1월3일까지 폐쇄된다는 뉴스보도에 따라 내려졌다. 싸뭇싸콘주는 캄보디아에서 약 300km 떨어졌으며 태국과 인접한 지역은 꺼꽁, 뽀삿, 바탐방, 반띠민쩨이, 오다민쩨이, 뿌레아위히어 및 빠일린이다. 또한 훈센 총리는 바이러스의 국내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태국에서 귀국하는 노동자는 반드시 국경에서 14일간의 격리를 강화하라고 7개주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모든 캄보디아 입국자에 대해서 철저한 건강검사, 특히 적정온도 검사 및 건강신고를 실시하여 통제하도록 태국과 인접한 모든 지방에 긴급지시를 내렸다. 또한 지역사회에 안전거리와 검역의 엄격한 통제를 요구하며,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막기 위해 건강검사 및 검역을 하지 않은 신규 입국자가 발견됐을 경우 반드시 지역당국에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코로나 19 감염과 관련해서는 115 또는 012 825 424 또는 012 488 981 또는 012 836 868을 통해 보건부에 문의할 수 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