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수해 피해 쌀 경작지 6만 헥타르 복원

기사입력 : 2020년 12월 23일

지난 13일, 농업부는 쌀 경작지 60,000헥타르가 복원되었다고 발표했다. 몇 달 전 발생한 홍수로 훼손된 농작지는 총 304,812헥타르, 이 중 쌀 경작지는 125,770헥타르나 되었다. 정부는 홍수 후,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와 더불어 농작물 종자를 보급해 농부들의 생계를 유지하도록 지원했다. 농업부는 지금까지 65,780가정에 6,500톤 이상의 쌀 종자를 보급했으며, 앞으로 2,000톤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재난관리국가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닥친 수해는 프놈펜시와 19개 지방에 피해를 입혔다. 피해 지역은 뽀삿, 빠일린, 번띠어이 미언쩨이, 바탐방, 스바이 리응, 뜨봉크몸, 우더미언쩨이, 시엠립, 따께오, 깜뽕스프, 몬둘끼리, 쁘레아 시아누크, 꼬꽁, 쁘레아뷔히어, 스떵뜨렝, 깜뽕짬, 깐달, 깜뽕츠낭, 그리고 깜뽕톰이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