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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가축 생산량 17% 증가
웽싸콘 농림수산부 장관에 따르면, 올 초부터 12월2일까지 캄보디아의 상업적 가축 생산량은 지난해 동기간보다 17.61%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농업생산을 촉진하고 코로나19 기간에 국민소득 증대를 목표로 정부안이 뒷받침한 결과이다. 가정 및 산업화된 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소, 돼지 및 가금류는 1월부터 12월2일까지 49,423,558마리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간 42,022,137마리보다 늘어났다.“부처는 정부 지도부의 권고에 따라 원예, 양식, 가축 분야에서 농업생산 촉진을 위해 세심하고 확고하게 책임을 준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가계소득원 창출과 증대, 식량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웽싸콘 장관은 전했다.
스레이워티 정부 대변인은 작년에 총 가축 생산량이 4500만 마리 이상으로 2018년에 비해 3.47% 증가했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소 277만 마리, 돼지 218만 마리, 가금류 4,039만 마리이다. 스룬뻐 축산업협회(CLRA) 대표는 육류에 대한 탄탄한 시장수요에 힘입어 상업용 축산이 1년 동안 급속히 성장했음을 인정했다. 즉, 실업 노동자들도 대거 농업에 뛰어들었고 코로나 19의 영향도 적어서 많은 가축이 길러지고 있다. 기존의 공급자들도 육류 생산을 확대하고, 당국은 주변국 수입품을 강력하게 규제함에 따라 성장을 촉진시켰다. 이에 따라 생돈 가격은 올해 2월 13,000보다 하락한 kg당 12,000리엘($3)에 거래된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