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유공장 프로젝트 다시 보류

기사입력 : 2020년 12월 15일

04 정유사업 또다시 홀딩

캄보디아 최초의 정유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재정 문제로 다시 한 번 보류됐다. 캄보디아 남부 캄폿과 시하누크빌 지방의 경계에 걸쳐있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 (MME) Cheap Sour의 석유국장은 이번 주에 프로젝트에 협력 할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5월에 처음 착수하여 1단계 완료를 위해 6억 2천만 달러의 투자액을 설정하고 첫 번째 단계의 초기 완료 날짜는 2019년 초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날씨 및 시설 업그레이드 문제로 인해 원래 완료 날짜가 조정되어 이제 2022 년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