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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부, 대규모 모임 및 단체관광 금지령
기사입력 : 2020년 12월 09일
캄보디아 관광부는 ’11월 28일 지역 사회 사태 ‘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지역 관광 관련 업체에 집단 집회 금지 등 추가 예방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모든 관광지는 입장 전 온도 체크를 해야하고 현장서에 손 소독제를 제공해야 한다.
통 콘 관광부 장관은 발표한 가이드 라인을 통해 전국의 관광지의 입장객 수를 줄이고 20명 이상의 단체 관광 및 모임을 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작은] 모임이 있을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보건부의 지침을 따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립 관광지 직원들은 마스크나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항상 알코올 기반 소독제나 젤을 소지해야하며 방문객을 만져야 할 경우 장갑을 착용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통 콘 장관은 “지방 관광청에서는 이 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관광 관련 사업체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