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국회의원 100여명, 모두 자가격리 들어가
기사입력 : 2020년 12월 09일
100명이 넘는 캄보디아 국회의원이 11월 28일 사태(지역감염 시작)의 직간접적인 접촉자로 밝혀지며 격리에 들어갔다. 국회의원 로이 소팟이 코로나19 양성으로 밝혀진 쳄 사붓 교정국장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고, 이후 11월 25일 116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본회의에 출석한 게 밝혀지며 국회의원 전원을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했다. 전체 국회의원 중 헹 삼린 국회의장 등 31명이 감염의 위험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보건부에서 국회의원 검진 결과를 분석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