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및 산사태로 2번 국도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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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청이 지난 25일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프놈펜 덩까오 지역의 2번 국도를 임시 폐쇄했었다고 전했다. 시청은 2번 국도에 많은 양의 물이 차올라 도로를 오가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23일 저녁 8시부터 모든 종류의 차량을 통제하고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도로를 임시 폐쇄했었다고 발표했다. 프놈펜 시 행정부 대변인 멧미어페악끄다이 씨는 꾸어스러으 로터리와 깐달 주의 깐달스떵 지역 사이의 2번 국도가 임시 폐쇄되었지만 깐달 주의 따크마오로 가는 도로는 열려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