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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아직 ‘소액 지폐 수수료’ 없어
캄보디아 중앙 은행(NBC)은 지난 5월에 정한‘8월31일 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금융 기관으로부터 소액의 달러화 지폐 ($1, $2 및 $5)를 무료로 계속 받고 있다. 또한 NBC는 캄보디아 최대의 소액 금융 기관인 Prassac이 모든 ATM에서 10달러 지폐를 50,000리엘 지폐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기위한 발언을 회의 중에 했다고 발표했다.
NBC는 은행 및 소액 금융 기관 대표들과의 만남을 거쳐 캄보디아 리엘의 사용을 장려한다고 하며, 올해 5월에 미국 소형 지폐의 단계적 폐지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상업 은행과 소액 금융 기관에 8월 31일까지 3개월의 기간을 제공하여, 소유하고 있는 소액 지폐를 NBC로 돌려 보내어 유통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미국 소액 지폐 사용을 줄이고 달러화 사용을 권장하려 했다고 전했다. NBC는 소액 지폐가 여전히 합법적이라고 말했지만 은행과 MFI는 8월 31일 이후부터는 이러한 지폐를 다루는데 드는 비용을 부담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ACLEDA Bank의 In Channy 총재에 따르면 은행은 여전히 NBC로 직접 보내지는 소액지폐에 대해 무료가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ACLEDA Bank는 여전히 평상시 처럼이 지폐를 받고 있지만 우리는 이 지폐를 시장에 다시 내놓지 니다. 중앙은행은 현재 미국 소액권들을 외국 은행으로 보내고 있으며 우리는 그 대가로 더 큰 액면가의 지폐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PRASAC 소액 금융 기관 부사장 Say Sony는 PRASAC에서도 여전히 작은 지폐를 NBC에 무료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10달러 지폐를 50,000리엘 지폐로 교환하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현재 ATM에는 10,000여개의 리엘, $10, $20 및 $ 100 지폐가 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10달러 지폐를 제거하고 이를 50,000 리엘 지폐로 대체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중앙 은행은 50,000 리엘 지폐 사용을 통해 10 달러 지폐를 단계적으로 폐지 할 계획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