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5 days ago
코로나19 구매력 약화 자동차산업 30% 하락
캄보디아의 자동차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과 수입이 모두 30% 감소했다. 경제재정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48,892대와 비교해서 2020년에는 13,000대 이상 감소한 35,807대가 등록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수입 세금의 42.4%를 차지하던 자동차와 기계 수입이 올해는 31.5%로 감소했다. 또한 상반기에 12억 달러 이상의 관세 및 소비세를 징수했으나 역시 작년보다 22% 감소했다. 그리고 RMA(캄보디아)의 포드부문 쎙웡 부장에 따르면, 코로나1919로 인해 신차와 중고차의 판매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업계가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RMA(캄보디아)는 신차와 중고차 판매량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약 2만대 또는 약 30% 감소했다. 특히, 신차 판매는 약 600대까지 감소했으며 코로나1919가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감소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캄보디아의 자동차산업은 주로 중고차로 구성되어 시장의 거의 80%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의 역전을 위해서 은행과 리스회사에서 자동차 대출을 제공함에 따라 신차 사용은 더욱더 늘어날 것이다. RMA(캄보디아) 쎙웡 부장은 가까운 장래에 신차 시장 점유율은 20% 이상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