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북부에 물난리.. 30가구 대피
기사입력 : 2020년 10월 12일
수자원기상부에 따르면 반띠어이미은쩨이 주에서 홍수 피해로 인해 약 30가구가 대피하고 뽀삿, 바탐방, 캄뽕츠남, 캄뽕스쁘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도 폭우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띠어이미은쩨이 주 행정국장 츤트라용은 오베이초안 지역에 내린 폭우로 많은 가구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물이 빠져 수위가 무릎 깊이까지 내려갔지만 지속적인 폭우 예보에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캄뽕스쁘의 삼라옹통과 우동 지역에도 홍수로 인해 논과 농작물에 피해를 보았고 캄뽕츠낭 지방의 뜨렁을 면의 3,850미터 길이의 댐은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수문을 닫았다. 수자원기상부는 해안지역 주민들에게 강한 바람과 파도에 주의할 것을 촉구했고 10월 7일부터 13일 사이에 캄보디아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