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5 days ago
훈센 총리, 농촌생태관광이 미래다!!!
훈센 총리는 현재 심각한 코로나19 팬더믹의 영향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농촌관광 개발을 장려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상품과 농촌기술을 홍보하고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7일, 관광 및 농촌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 관광의 날 행사에서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농촌기반 커뮤니티와 생태사이트를 더 많이 방문한다는 점에서 관광의 개념을 바꾸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 세계가 시골을 떠나 도시로 이주하는 사람들로 인해 농업 및 지역경제가 노동력과 기술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촌관광개발이야말로 이주 감소에 기여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더믹 기간 동안 국내관광 촉진을 위해서 관광부를 지원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150만명이 넘는 현지인 및 외국인 관광객이 크메르 신년 대체연휴 기간에 국내 관광지를 방문해서 1억달러를 지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광이 경제를 다각화하고 농촌지역의 다양한 부문을 지원하는 더 효과적인 동력이 되도록 농촌관광개발의 핵심인 기술개발과 교육을 늘릴 것을 관련 이해관계자들에 당부했다. 한편, 훈센 총리는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부족이 캄보디아의 개발부문에서 여전히 걱정스러운 문제라고도 지적했다.
세계은행은 캄보디아 생태관광개발 활성화에 관한 보고서에서 캄보디아 정부의 생태관광부문 개발전략은 포괄적인 지침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불충분한 교통인프라와 취약한 서비스로 인해서 많은 2차적 목적지가 양질의 관광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간투자를 유치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을 방해하는 요인이라고 상술했다. 이에 따라 환경을 관리하고 배려하는 생태관광 관련 인프라 개발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광부에 따르면, 2020년 캄보디아 관광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해 50억달러의 적자를 예상한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