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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부,“캄보디아는 일본 투자자” 환영
통콘 관광부 장관은 캄보디아는 항상 일본 투자자와 관광객을 환영하고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지난 26일(토) 밤 프놈펜의 한 일식 레스토랑의 개업식에 캄보디아 주재 일본 대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그는“캄보디아가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생태관광, 농업관광 및 농촌관광에 투자하려는 관광투자자에게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서 미카미 마사히로 일본 대사는“캄보디아가 발전함에 따라 일본 음식의 인기도 높아져 현재 캄보디아에서 약 300개의 일식당이 운영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2019년 캄보디아는 207,636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맞이했다.
이 자리에서 통콘 장관은 3단계 전략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캄보디아의 관광부문을 복원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단계는 복원 및 재개 단계로서,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이며, 위기관리를 정상적 수준으로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2단계는 회복 단계로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이며, 위기 이후 관광 부문의 회복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3단계는 2023년에서 2025년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며, 캄보디아 관광부문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재도약의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