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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발병, 500명이상 감염
기사입력 : 2020년 09월 29일
캄보디아 보건부는 지난 19일, 8개 주에서 575명이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종플루는 사원이나 교도소와 같이 밀집된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신종플루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들이 위생을 잘 유지할 것을 거듭 권고했다. 맘분헹 장관은“따께오, 뜨봉크몸 및 바탐방주의 탑에서 신종플루가 감염된 사례를 발견했다. 독감은 승려와 불교도에게 영향을 미쳐서 섭씨 37.5도 이상의 열, 기침, 콧물의 증상을 앓고 있다.”라고 전했다. 반띠민쩨이주 보건국의 레짠쌍왓 국장은 26명의 승려들이 9월16일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따께오주 짼쏭타 승려는 신종플루 발생 이후 사원마다 더 나은 위생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7개주의 신종플루 환자는 100%가 회복한 가운데, 깜뽕톰주의 경우에 15%만 회복됐고 나머지는 아직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보건부는 프춤번 축제 기간인 15일 동안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캄보디아가 성공했다고 전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