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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소득,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
다. 2020년 농업부문은 캄보디아의 국내총생산(GDP)의 22%를 차지하고 약 300만 명이 종사하고 있어 캄보디아 경제에서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심층 연구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근거한 전체 농업소득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30%이상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캄보디아 농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묻는 질문에 현지 농업기업 Socfin Cambodia의 제프보트 본부장은 “농민들은 기한을 특정하지 않는 격리조치로 인해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백 가구의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후추 및 기타 제품의 가격이 급락했다. 캄보디아 농민단체도 여전히 외부의 지원에 의존하는 실정에서 일부는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과도기를 겪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첫회 수집된 데이터에서도 가구가 생산물의 경제적 수익을 자체 소비로 전환하는 추세의 출현을 확인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농업에서 생계형 지출이 10% 증가했다. 제프보트는 “많은 농부들이 특히 수확기 초에 대출에 의존함에 따라 일부 농부들은 우기가 시작될 때 필요한 대출에 접근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농부들을 지원하고 식량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개입의 일환으로 소액금융기관에 부채탕감 또는 타협대출을 제공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및 보건 문제에도 불구하고 훈센 총리는 농업부문을 전염병의 압력에 맞서기 위한 주요 경제적 힘의 원천으로 간주했다./LYS번역정리